CEO와 임직원의 건강은 이제 더 이상 일신상의 문제에 머무르지 않는다.
이 책은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해소의 방안으로 제시되는 운동하라, 다이어트하라, 명상하라 등과 같은 진부한 처방이 아니다.
관리직으로 승진할수록 증대되는 외로움, 역할 모호성으로 인한 갈등 등 직장 스트레스 요인을 과학적 연구 결과에 의해 분석하고 상황별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.
또한 록펠러, 잭 웰치, 빌 게이츠, 윈스턴 처칠과 같이 건강경영에 성공한 리더들과 직무 스트레스에 무너지고만 비극적인 CEO들의 사례가 실려 있다.